평균 3일에 한 번, 그마저도 변이 너무 딱딱해져 자주 변기가 막혔고 그 덕분에 뚜러뻥의 달인이 된 사람이 접니다. 하지만 이 주스를 아침 공복에 매일 한 봉씩 먹고 삶이 달라졌어요... 시도때도 없이 방구가 나와 곤란하긴 하지만 살면서 첨으로 일주일동안 매일 응가를 해봤어요.... 쾌변에 점령당한 저는 더이상 서재걸쥬스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어요... 내 인생의 유산균, 나란 여자의 변빛 한줄기 희망, 내 대장의 구원자, 그것이 서재걸.. 너다. 오래함께 하쟈....